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도환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= FA ==== 2021년 시즌을 마치고 첫 FA 자격을 취득했다. [[매직박]] 방송에서 통화를 했는데 매직박이 혹시 '''4억에 10년''' 계약은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본인이 '''kt가 나한테 4억을 왜 쓰겠냐면서''' 황당해 했다.[* 이 시점에서 선수 본인마저 그렇게 생각했으나 [[LG 트윈스|백업 포수가 없는 잠실의 모 구단]]이 4억을 쓰며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 정말로 그렇게 됐다.]] 무옵션으로 깔끔하게.] 아마 신청하지 않거나, 신청하더라도 단기 계약 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높았다. 그런데 예상과 달리 FA 신청을 했다. [[스톡킹]]에서 말하길, 선수를 그만 둘 생각으로 신청했다고. 그리고 역대급 폭풍이 몰아치는 스토브리그 시즌 중에서 유일하게 조용했다. [[정훈]]은 C등급이라는 이점으로 여러 구단 팬들의 시선을 받았는데[* 그러나 이는 추후 팬들에 의해 설만 무성했을 뿐 실제로 영입 제의를 한 구단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.] 허도환은 같은 C급임에도 '''어? 허도환도 FA였어?''' 라는 말 외에는 반응이 크게 없었으며, [[장성우]]는 일련의 사건 때문에 타팀 팬들이 좀 꺼려서 그렇지 충분히 수십 억 규모의 계약을 따낼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, 되려 허도환이 낙동강 오리알이 돼버린 상황. 허도환 정도의 백업포수는 타팀에 얼마든지 있는 상황이고 만에 하나 가능성이 있었던 삼성도 트레이드로 [[김태군]]을 영입하며 가능성이 사라졌다. 연봉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님에도 그 보상금조차 아까운 상황이기 때문에 타팀 이적은 어렵다. 백업포수로서 가치는 있기 때문에 원 소속팀 kt와의 계약이 유력하다. 그렇기에 허도환이 FA 신청을 한 이유가 kt측에서 [[박병호|외부 영입]] 성사시 보상선수 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해 허도환에게 FA 신청을 요청했고 허도환은 그 요청에 따른 것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다시금 나오고 있고 이는 가장 그럴 듯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.[* 가끔씩 구단들이 쓰는 방법으로 선수들도 좋아한다. FA를 신청하면 기본적으로 선수 본인의 자존심도 살고 기존 연봉의 삭감 없이 계약금도 소액이나마 받는 경우도 있는 등 금전적으로도 손해가 없어서 선호하는 편. 과거 LG가 [[이진영]], [[정성훈]]을 FA로 영입하기 위해 [[최원호]], [[이종열]], [[최동수]]와 이런 식으로 FA로 재계약을 맺은 전례가 있다. 근데 이 셋 중 최동수만 연봉이 올랐고 나머지는 직전 해에 부진했던지라 FA를 맺고도 연봉이 삭감되었다.][* 정작 kt는 C등급인 박병호를 데려와 보상선수 없이 고액의 보상금만 주게 되었다.] 그러나 [[박해민]]의 보상선수로 [[김재성(야구선수)|김재성]]이 지명되며 백업포수가 사라진 LG에서 오퍼를 넣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은 잔류를 속단하기는 금물인 상황. kt도 몇 달 전 [[김준태(야구선수)|김준태]]를 데려와서 백업 포수가 급하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다. 의외라면 의외의 사실로 kt 창단 후 역사상 처음으로 내부 FA 유출 대상이 되었다.[* 허도환 이전에 kt의 내부 FA였던 [[이진영]], [[이대형]], [[박경수]], [[금민철]], [[유한준]]은 전부 kt와 재계약을 맺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